한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쟁자였던 이복동생 김평일 주폴란드 대사가 김 위원장의 사망에 매우 슬퍼하고 있다고 대사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평일이 여전히 대사관에 머물면서 조문객들을 받고 있다며 눈물을 흘릴 정도로 크게 슬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일은 김 위원장과의 후계 경쟁에서 밀린 뒤 헝가리, 불가리아 등지의 대사를 지내면서 23년째 해외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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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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