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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사용 몰리는 시간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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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절전대책 시행 뒤 하루 전력수요 패턴이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는 통상 겨울철 평일에는 오전 10시에서 12시나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최대전력수요를 기록하지만 절전대책이 시행된 15일 이후에는 오전 9시에서 10시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전력피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15일 이후 기업이 절전에 동참하는 등 수요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5일 시행에 들어간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에 따라 계약전력 천kW이상인 대형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피크시간인 오전 10시에서 12시,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지난해 전기 사용량 대비 10%를 의무적으로 감축하고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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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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