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보건의약단체, 의사협회 빠진채 "리베이트 근절"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약사회 등 13개 보건 의약단체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리베이트 등 의약품 유통과정의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겠다는 내용의 자정 선언을 했습니다.

이들은 의약품 유통 과정의 부당한 금품 거래 관행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해 왔다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관련 단체가 스스로 자정 의지를 밝힌 만큼 건강보험 수가 인상과 제약산업 지원 강화 등 정부 지원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21일 자정선언에는 리베이트를 받는 주체인 의사 측 이익을 대변하는 대한의사협회는 불참했습니다.

의협은 정부가 지난해 도입한 리베이트 쌍벌제를 "도덕을 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후진적 발상"이라고 비난하며, 리베이트를 받는 의사에 대한 처벌 강화 방침을 비난해 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