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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에 또 1억 원 수표…노부부 각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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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초 60대 남성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천만 원을 익명으로 기부를 한 데 이어 90대 노부부가 또 익명 기부를 했습니다.

한국구세군은 20일 정오 90대 노부부가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을 방문해 각각 1억 원 수표 한 장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부부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가 있는 청소년을 돕는 데 써달라"며 익명 기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노부부는 지난 2009년 12월에도 각각 5천만 원씩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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