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해 직접 조문을 가기로 했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정부가 민간인 조문을 허용해 현 회장이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의 빈소를 찾을 것이라며 통일부와 협의를 거쳐 조문 규모와 일정, 방법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 회장은 20일 오전 김 위원장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예의를 갖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1년 정주영 명예회장과 2003년 정몽헌 회장 타계 당시 각각 조전과 조문단을 보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김 위원장에 대한 조문과 관련해 고 김대중 대통령과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유족의 조문 방북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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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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