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으로 북한 정세가 불투명해지면서 일본이 북한에 납치된 자국민 문제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NHK 방송과 요미우리 신문은 노다 총리가 다음 주 예정된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인 납치자 문제에 대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해주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19일 밤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의 사망이 피랍자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내부에서는 북한의 새 정권은 권력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군부와 치안기관을 자극하기 힘들고, 납치자 문제 해결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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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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