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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촌동 아파트서 한밤 불…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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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 2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50살 주 모씨의 집과 집기류 등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씨 일가족 3명과 이웃 주민 15명이 긴급히 대비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주방 다용도실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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