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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어선 구조 나선 아라온호 25일께 현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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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해역에서 조난당한 러시아 어선 스파르타를 구하기 위해 우리나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예정보다 이틀 이른 오는 25일쯤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원 32명이 탄 러시아 어선 스파르타는 지난 15일 남극 로스해 남동부 해역에서 빙산에 부딪힌 뒤 얼음 덩어리에 갇혀, 물이 내부로 들어오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라온호는 러시아 측의 요청으로 지난 17일 뉴질랜드를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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