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들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실으며 북한의 후계 구도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르 몽드는 "김정일의 사망으로 김정은이 권력을 쥐게 됐지만 앞으로 권력을 잘 세워나갈 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르 피가로는 베를린 자유대학 한국학연구소의 발바흐 연구원의 기고문을 실었습니다.
발바흐 교수는 "서른도 채 되지 않은 젊은 사람이 당을 장악한 몇몇 사람들의 신임을 얻어내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다른 프랑스 언론 리베라시옹은 김정은을 '수수께끼 같은 캐릭터'라고 분석했고, 르 파리지앵은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경제개발을 이룩해야 한다"는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의 성명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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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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