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급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북한 내부가 극도의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CNN 등 해외 언론들은 김 위원장의 사망을 계기로 북한에도 올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불었던 '아랍의 봄' 바람이 상륙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북한 내부가 극도의 불안정성에 휩싸이면서 경제적 궁핍에 시달려온 주민들의 봉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립 크롤리 전 미 국무부 차관보 등 전문가들은 대체로 "북한은 정상 국가가 아니다"라며 '평양의 봄'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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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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