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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혈맹' 중국, 김정일 사망 현지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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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측 반응 궁금합니다. 윤영현 기자 연결해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윤영현 기자. (네, 베이징 입니다.) 지금 현재 상황 반응 어떻습니까?

<기자>

네, 중국 정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북한의 중대 발표 이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조금 전 긴급뉴스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간략하게 전했습니다.

신화 통신 등 다른 중국 언론들은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긴급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현재 주중 북한 대사관측과 긴밀히 연락하며,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곳 시각으로 오늘(19일) 오후 3시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이때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측도 비상 근무태세에 돌입한 가운데, 중국 정부와 긴밀히 연락하며 사태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중국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사전에 통보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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