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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3대 주식부자 등극…1위는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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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국내 3대 주식 부자로 떠올랐습니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지분평가액은 올 초보다 5배 이상 뛰었습니다.

박상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벌닷컴이 1819개 상장사의 주식가치를 지난 15일 종가로 계산한 결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2조8516억원으로 올초 2조1688억보다 6828억 원이 늘었습니다.

올 초 주식평가액 5위였던 정 부회장은 3위였던 정몽준 의원과 신동빈 롯데 회장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정 부회장이 31%를 보유한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연초보다 30% 이상 급등하면서 평가액이 대폭 증가한 것입니다.

부동의 1, 2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었습니다.

이 회장은 올초보다 평가액이 5천9백억원 감소한 8조6864억을 기록했고, 정 회장은 연초보다 2700억 원 가까지 감소한 6조3000억여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벤처 부자로는 처음으로 10대 주식 부호안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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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계진출 가능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지분평가액은 4404억원으로 올초 718억 원보다 51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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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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