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번 주 안에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을 발표하고, 북한도 조만간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 실험과 탄도 미사일 실험 중단,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 재입국 등도 허용하기로 했다고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런 합의는 22일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3차 북 미 회담을 전후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에 대한 지원은 쌀이나 밀가루 등의 곡물이 아닌 매달 2만 톤의 과자나 비타민 형태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3차 북미 회담에서 북한이 비핵화 사전조치에 대한 진정성을 보일 경우 6자 회담이 이르면 내년 2~3월쯤 재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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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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