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지대를 강타한 폭우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436명까지 늘어났다고 필리핀 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그원 팡 필리핀 적시자사 사무총장은 카가얀 데 오로시에서 215명이 사망했고 부근 도시에서 144명이 죽었으며 나머지는 남부와 중부의 다른 지역에서 희생됐다고 말했습니다.
사망자들 대부분은 지난 16일 밤 열대성 폭으로 갑자기 불어난 강물과 산사태가 집을 덮치는 바람에 잠자던 중에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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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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