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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생인권조례안 통과될까…찬반단체 기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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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인권조례안의 16일 서울시의회 상임위 상정을 앞두고 찬반 단체들이 각각 시의회 별관 앞에서 집회를 벌였습니다.

한국 교총 등 63개 교원·학부모·시민단체로 구성된 학생인권조례 저지 범국민연대는 학교 위기와 교실붕괴를 부채질하고 교권 추락을 심화할 우려가 큰 학생인권조례안을 즉각 부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주민 발의안을 제출한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본부는 인권은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최저 기준이라며 원안으로부터 절대 후퇴 없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학생인권조례 주민 발의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했으며 오늘 오후 가결 여부를 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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