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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악성댓글 네티즌 18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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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가 학교에 대한 악성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 18명을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화여대는 지난 10월 학교 관련 기사에 악성댓글을 단 20대 김 모 씨 등 18명을 명예훼손으로 서대문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대학이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을 고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재 경찰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 네티즌은 지난 7월 이화여대 캠퍼스에 수류탄이 발견됐다는 기사에 '수류탄이 터졌어야 한다'는 등의 비방 섞인 댓글을 남겼습니다.

학교 측은 도를 넘는 악의적인 비방으로 인한 피해를 더는 묵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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