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들 5명 가운데 1명꼴로 성폭행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해 여성 1만여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의 18.3%가 성폭행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의 51%는 배우자와 파트너 등 "가까운 성적 상대"에 의해 공격을 당했다고 대답했으며 40.8%는 이들을 제외한 '아는 사람'에 의해 성폭행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남성은 71명 가운데 1명이 성폭행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27%는 10세 이전에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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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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