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감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아파트 실거래량이 한달 만에 다시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 건수는 총 4만 5천 건으로 한달 전에 비해 6.1% 줄었고,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5.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실거래 신고 물량은 9월에 계약한 8천 3백여 건과 10월 계약분 2만 천여 건, 11월 계약분 만 5천여 건이 포함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만 5천 7백 건, 지방이 2만 9천 7백 건으로 한달 전보다 각각 12%, 2.7% 감소했습니다.
특히 강남 3구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실거래 건수가 무려 54%나 줄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8.29 부동산대책 뒤 거래량이 크게 늘어 올해 거래량과 차이가 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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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