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를 인하에 맞춰 부가서비스 축소에 나섰던 신용카드사들이 핵심 고객의 이탈을 막기 위해 일부 부가서비스 혜택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나SK카드는 최근 실적 기준이나 적립 한도 등의 제한 없이 사용 금액 대비 최대 천원 당 1마일의 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또 올해 모든 고객에 제공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내년에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영화관과 커피전문점 할인 서비스를 늘립니다.
신한카드가 최근 출시한 신용카드는 영화관에서 영화표를 끊을 때 한달 전의 이용금액이 40만 원 이상이면 9천 500원까지 할인해줍니다.
비씨카드의 가정에서 전기, 수도, 가스 사용을 절약할 때 연간 최대 7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KB국민카드는 내년 4월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오션월드와 아쿠아월드 20에서 3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사용처로 최근 현대백화점, 삼성모바일숍, 롯데마트, 교보문고 등 15개 업체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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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