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주민지원 사업비로 공장 건물과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돈을 받은 혐의로 양주시의원 남선우 씨를 체포했습니다.
남 의원은 지난 5월 양주시 자원화회수시설 조성 대가로 피해 마을에 지원된 주민지원 사업비 60억 원 가운데 32억 5천만 원을 공장 건물과 부지를 매입하도록 하고 부동산 중개업자 A씨에게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 의원은 주민지원 사업비를 지원받은 마을 주민들에게 공장 부지와 건물을 매입해 임대사업을 하자고 여론을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 의원은 지난해 시의원으로 당선된 뒤 같은 해 8월부터 지역구 의원 자격으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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