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중소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열고 한미 FTA 공식 발표에 앞서 중소기업인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지난 6일 산업별 협회 대표 간담회에 이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이해를 얻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미 FTA가 무역 2조달러, 나아가 3조달러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세계시장을 선점해 나가는 과정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인들은 FTA 피해기업 지원대책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촉진, FTA 활용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정부 측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한미 FTA는 중소기업에 도전이 될 수도 있지만 최대한 활용한다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의사항을 최대한 정책에 반영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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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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