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30대 남자가 수류탄을 던지고 소총을 난사했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남동부 리에주시의 번화가에 있는 상-랑베르광장 버스정류장에서 30대 남자가 사람들을 향해 수류탄 3발을 던졌습니다. 이 남성은 곧바로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자동소총을 난사했고, 버스정류장 부근 광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범인은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다리 위에서 시체로 발견됐는데 일부 목격자들은 범인이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고 전했습니다.
15살 소년과 75살 노인 등 4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12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시민이 촬영한 사건 발생 직후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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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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