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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여고생 성폭행 미군병사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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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미8군 제1통신여단 소속 R이병을 13일 구속기소했습니다.

R이병은 지난 9월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고시텔에 들어가 자고 있던 여고생 A양을 성폭행하고 노트북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이병은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A양의 속옷 등에서 R이병의 체액이 검출된 점 등을 근거로 R이병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6일 구속된 R이병의 신병을 미군으로부터 넘겨받아 오늘 서울구치소에 수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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