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당국이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단체의 정당 재등록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가 민주주의민족동맹, NLD의 재등록을 공식 허가하면서, 조만간 실시 될 보궐선거에서 수치 여사가 출마 자격을 획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NLD는 지난해 11월 20년 만에 실시 된 총선에서 수치 여사의 선거 참여를 봉쇄한 선거법에 반발하며 정당 등록을 거부해 정당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미얀마는 지난 1년간 수치 여사를 가택 연금에서 해제하고 일부 정치범을 석방하는 등 개혁 조치를 펼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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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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