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의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0.2% 포인트 높은 2.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11일 내년도 서울시 경제전망 보고서를 내고, 대내외 경제여건과 경제지표의 흐름, 가계와 기업의 체감경기 전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소비지출은 올해보다 0.3%포인트 높은 2.2%에 이를 것으로 연구원은 예상했고, 물가상승률은 올해보다 0.5% 포인트 낮은 3.3%, 실업률은 올해와 같은 4.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구원 측은 내년 세계 경제가 유럽의 재정위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내수 침체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 서울시의 경제 여건이 예측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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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