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불바다' 위협이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4일 '최고사령부 보도'를 통해 남한 군이 연평도 포격도발 1년을 맞아 실시한 군사훈련과 관련해 '청와대 불바다'를 언급한 뒤 연일 '불바다' 위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10일까지 17일 동안 조선중앙통신을 비롯한 북한 매체들에서 '불바다'가 등장한 날은 14일이나 됩니다.
북한으로서는 내년 강성대국 원년을 앞두고 대남 적개심을 고취해 체제 결속을 다질 필요성에 따라 선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김정일 위원장의 잦아진 군 관련 활동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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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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