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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인권기념일에 '시민 12명' 또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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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국제 인권 기념일인 어제도(10일) 시민 12명이 보안군에 의해 또 피살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3월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이래 4천 명 넘는 시민이 군과 경찰의 시위 진압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시리아 반정부 단체인 '시리아 혁명 2011'은 "세계는 시리아에서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을 때 인권 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올려놓았습니다.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2명의 유엔 인권기관 조사관들이 조사를 위해 입국하려는 것을 거부하고 있으며 아랍 연맹이 제재 압박을 가하고 있음에도 이들의 감시 활동 또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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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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