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통합을 결의하기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가 11일 오후 2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오늘 전당대회를 통해 시민통합당과 합당을 결의하고 통합 작업을 수행할 수임기구를 발족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당 안팎에서는 표결이 실시될 경우 통합 안건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 정당의 지도부 선출방식에 반대하는 측에서 전당대회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표결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민주당 대의원은 만여 명으로, 전당대회 표결을 위해서는 과반인 5천여 명 이상이 참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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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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