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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경기 28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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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경기가 28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져 집값 급락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전국부동산개발경기지수가 99.87로 지난 2천9년 7월 이후 28개월 만에 100 아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개발경기지수는 100을 넘으면 부동산경기가 확장국면임을 의미하며 반대로 100 아래로 떨어지면 수축국면임을 나타냅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중국 부동산시장이 분명하게 하강국면으로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부동산정보 제공기관인 베이징 중위안 시장연구부는 주택수요가 급감하고 개발업체들의 투자도 크게 줄고 있다면서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도 부동산시장이 내년 2~3분기에 대폭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도시의 주변부에서 중심부로 집값 하락 바람이 확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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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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