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오늘(10일)도 많이 추우셨죠? 눈이 수도권에도 내려서 겨울정취를 더했습니다.
장훈경 기자가 헬기를 탔습니다.
<기자>
산과 도시가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눈다운 눈이 왔다는 소식에 아들은 아버지를 재촉해 산책에 나섰습니다.
발걸음을 맞추며 눈길을 걷는 연인은 우산 아래에서 더욱 다정해 보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경기도 화성에 5cm의 적설량이 기록됐고, 경기 남부지역 곳곳에 1cm 이상의 눈이 쌓였습니다
-----
서울 근교 스키장의 주차장은 더 이상 차를 세울 수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1년 만에 만나는 슬로프, 지그재그로 내달리며 솜씨를 뽐내는 스노우보더도 타다가 넘어져 아예 드러누워버린 스노우보더도 그저 신이 날 뿐입니다.
-----
아이들에겐 눈 썰매가 최고입니다.
빙글빙글 도는 썰매 위에서 동생은 누나에게 짖궃게 장난을 칩니다.
-----
노천탕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따뜻한 물 속에서 수영을 하다보면 금세 추위도 잊게 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 낮부터 풀리기 시작해, 모레부턴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헬기조종 : 민병호 김강영,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정성훈)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장훈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