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약 5년만에 1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번지는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서울 강남 4구의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72조 8323억원으로 2007년 1월과 대비해 10.6%, 8조 6655억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1번지는 투기지역 내 대출규제를 확대하고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한 2007년 1.11 대책으로 강남권 재건축의 하락세가 본격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단지별로는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 5단지의 시가총액이 5조 6573억원에서 4조 328억원으로 떨어져 28.7%라는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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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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