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한국계 미국인 1명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테러 희생자 가운데 미국 국적자로 이 모 씨라는 한국식 이름을 쓰는 남성 사망자가 있다고 현지에서 미국측이 우리 공관에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테러로 인한 다른 한국인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 씨는 수십년전 미국 국적을 취득했고 현지에서는 종교단체와 관련된 비정부기구 소속으로 자선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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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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