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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CEO에 우편폭탄…뉴욕경찰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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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을 담은 우편물이 유럽의 대표적 은행인 도이체 방크 최고경영자 앞으로 배달돼 미국과 유럽 수사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낮 1시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본사 건물에, 요제프 아커만 최고경영자를 수신인으로 한 폭탄 우편물이 배달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폭탄 우편물에는 폭발물과 함께, 살상력을 높이기 위한 파편조각들이 들어있었지만 아커만에게 전달되기 전에 발견됐습니다.

또 공동 수취인으로는 같은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유럽중앙은행이 적혀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국제 금융자본에 대한 전세계적 비판여론이 비등하는 가운데 일어난 이번 사건으로, 뉴욕 경찰은 도이체방크 뉴욕 지점을 비롯한 월가 주요 은행들에게 보안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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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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