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공씨, 범행 당일 박희태 전 비서와 통화…왜?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수사 속보입니다. 경찰은 사건을 주도한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범행 당일 박희태 국회의장실 비서와 가장 많이 통화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도 전담 특별수사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이경원 기자입니다.

<기자>

10.26 재보선 하루전인 25일 밤 최구식 의원의 비서 공 모 씨가 디도스 공격을 부탁하기 위해 IT 업체 대표와 통화한 것은 29차례.

경찰은 공 씨가 IT업체 대표외에도 3명의 다른 사람과 8차례나 통화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박희태 국회의장실 김 모 비서와 가장 많은 6차례나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대도 디도스 공격이 있었던 재보선 당일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공 씨의 소재 파악을 위해 두세 통의 부재중 전화를 남겼을 뿐이며, 이후 잠에서 깬 공 씨와 통화해 빨리 출근하라고 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른 두 사람은 공 씨의 동갑내기 친구로 확인됐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한편 검찰은 디도스 공격 사건의 수사를 전담할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수사팀은 현재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가 주축이 되고, 대검이 수사 인력을 지원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경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