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고 배상금 확보를 위해 화력발전소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의하면 도쿄전력은 원전 사고 배상금과 원자로의 폐쇄 등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일부 화력발전소의 매각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전 사고 이후 사채 발행이 막히면서 2020년까지 3,4개 화력발전소를 증설하기로 했던 계획을 원칙적으로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일부 화력발전소의 매각 후 전력 조달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필요한 전력을 입찰을 통해 매입할 방침입니다.
도쿄전력이 일부 화력발전소를 매각하고 부족한 전력을 매입할 경우 자연스럽게 전력회사의 발전과 송전 지역 독점이 깨지면서 발전회사 간 경쟁이 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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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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