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이탈리아 국민들의 다수는 마리오 몬티 총리가 이끄는 새 정부의 과감한 재정긴축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일간 라 레푸블리카 인터넷판에 따르면 긴급 여론조사 결과, 이탈리아 주요 4개 정당 지지자들의 70%가 긴축안에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중도좌파 민주당 지지자들의 75%, 또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자유국민당 지지자들의 65%가 긴축안에 동의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재정긴축안이 모든 계층에 공평한 부담을 지우고 있지 않다는 응답도 70%에 달했고 이 중 31%는 지방행정기구 축소같은 정부지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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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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