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의 재정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구속력 있는 새 유럽연합 협약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재정 균형을 이루지 못하거나 GDP 3% 이내로 정한 재정적자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해당 국가에 대해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내용을 개정안에 넣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은 일단 17개 유로존 회원국들이 새 협약에 동의하면 이들 회원국만을 대상으로 해서 새 협약을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유로존 위기가 지속될 경우 유로존 회원국 정상회의를 매달 개최해 구체적인 의제를 놓고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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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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