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레이스에 '트럼프 변수'가 돌출했습니다.
부동산 재벌 트럼프는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화당 경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되기 어려운 사람이 대선후보가 된다면, 자신이 직접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또, '강해져야 할 때'라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공화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부부가 워싱턴 최고급 골프장의 회원이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공화당 주자들이 자신에게 앞다퉈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다고 밝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는 올해 초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공화당과 보수층에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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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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