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무장 괴한에 납치됐다가 풀려났던 한국인 광산업자 52살 최 모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최 씨가 필리핀 현지 병원에서 위궤양 관련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합병증 악화로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21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납치됐다가 건강 악화로 풀려났습니다.
최 씨와 함께 석방된 다른 2명은 현지 공관의 지원 아래 귀국을 준비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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