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와 기획재정부가 38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대국민 민원서비스가 매우 미흡한 기관으로 꼽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올 한해 온라인 정부 민원처리 창구인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72만건의 민원 처리 실태를 분석, 평가한 결과 외교부가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고 기재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법제처와 보건복지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도 민원서비스가 미흡한 기관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는 병무청이 선정됐으며 특허청과 행정안전부, 경찰청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평가는 민원 만족률 향상 정도, 불만족 민원 추가 답변율, 불만족 민원 개선 노력도 등 9개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를 종합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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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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