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수도권] 이랜드그룹, 송도에 복합쇼핑타운 조성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롯데에 이어 글로벌 패션, 유통업체인 이랜드그룹이 송도에 호텔과 복합쇼핑몰을 짓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롯데 쇼핑타운에 이은 이랜드그룹의 진출로 송도 국제도시는 수도권과 서울을 아우르는 최대 복합상권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이랜드 리테일은 송도 국제업무단지 2만여㎡ 터에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호텔, 계열사 사옥이 들어설 업무, 상업시설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쇼핑타운 예정지와 도로 하나를 두고 마주하고 있습니다.

내년 말 착공해서 2015년 완공 예정으로 송도 국제도시개발 유한회사와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랜드 임직원을 포함한 3000여 명이 송도에서 근무할 계획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송영길/인천광역시장 : 이랜드가 함께하게 된 것은 정말 기쁜 일이고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한-EU, 한-FTA를 통해서 만들어진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송도가 정말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성장해가는데 더욱더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은 중국 내 한류 열기는 상상 이상이라며 송도는 "세계 쇼핑의 큰손" 중국 관광객을 끌어오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경/이랜드그룹 부회장 : 이랜드는 이번에 투자하는 매입 부지에 유통, 패션, 외식, 레저와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결합된 복합시설로 구성하여, 3000명의 고용 효과와 함께 약 1조 원가 넘는 경제적 파급 효과로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랜드는 세계 9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패션, 유통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7조4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롯데와 이랜드의 진출로 인천 국제공항과 불과 20분 거리에 있는 송도 국제도시는 한류 관광과 쇼핑의 메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인천시의회가 유급보좌관을 두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처 예산 심의에서 의정 활동 지원 인력사업 예산을 5억6000만 원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으로 시의원 36명이 각각 유급보좌관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시의회는 연간 7조 원에 이르는 인천시의 예산을 전문적으로 심의하고, 의정 활동을 충실하게 하려면 유급 보좌관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남달구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