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의 위안화 환율 평가 절하에 대응해 보복 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에서 일자리가 천 400만 개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외경제연구소는 법안이 발효되면 자국 수출품에 10%의 관세가 부과돼 가격은 오르고, 수입은 크게 줄 것이라면서, 고용 시장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구소는 그러나 중국이 법안을 철회하라고 미국에 요구할 것이어서, 최종 실행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미국 상원은 지난 달 중순 중국의 위안화 환율 조작에 대응하기 위한 환율 감시 개혁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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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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