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외환보유고를 다른 나라의 재정위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중국 외교부 푸잉 부부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푸잉 부부장은 3조 2천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고는 안전성과 유동성, 그리고 적절한 수익성이라는 원칙에서 운용돼야 한다면서 유럽과 미국 채권 매입 역시 그런 원칙에 따라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푸부장의 이번 발언은 중국이 비축한 외환을 유럽 재정안정 기금등에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풀이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용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