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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도 채우고 배도 채운 식당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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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새벽에 음식점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환풍기를 뜯고 식당에 몰래 들어가 음식을 먹고 돈을 가져가는 등 서울 종로구 일대 12곳의 식당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8년 가까이를 교도소에서 보내다 출소 후 마땅한 일거리를 찾지 못해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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