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케냐에서 뜻있는 한국인들이 설립한 단체 '아프리카 사랑모임'은 지난 30일 수도 나이로비에서 한국어 교육센터인 '세종학당'을 정식으로 열었습니다.
이번 세종학당 설립은 지난 2008년 케냐에 와 한글을 가르치던 전직 전투기 조종사 김응수 씨의 노력에다 주케냐 한국대사관, 현지 진출 한국 기업과 교민들의 열정이 이뤄낸 합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응수 교장은 개소식에서 한국인 보조교사 4명 등 6명이 근무하면서 83명의 학생에게 한국어 초·중·고급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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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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