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초 남수단에 평화유지군을 파병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남수단 현지 실사결과를 토대로 치안이 비교적 안정돼있는 지역에 파병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병 규모는 400명 정도로 1개 대대급 규모이며, 공병과 의료진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보지로는 수도 주바 인근의 보르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파병 시점은 우기가 시작되는 내년 5월 이전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국무회의 보고절차를 거친 뒤 올해 안으로 국회에 파병 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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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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