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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제미니호 석방…한국선원만 계속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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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싱가포르 선적 화학물질 운반선 '제미니'호가 풀려났지만, 한국인 선원 4명만 계속 억류상태라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싱가포르 선사와의 협상에 따라 30일 새벽 3시쯤 제미니호가 석방됐"지만, "해적들이 배를 떠나면서 전체 선원 25명 가운데 한국인 선원 4명만 내륙으로 데리고 이동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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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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