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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기업, 북한 김책시 철광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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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철광기업이 북한 김책시의 철광 개발에 나섰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연변 안도현의 진룽철광이 올해 초 북한과 협의를 거쳐 김책시의 철광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미 채광을 위한 장비를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김책시 철광의 매장량이나 연간 생산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북한에 운송한 채광 설비 규모가 6천만 위안에 달한다고 밝혀 상당한 규모를 갖췄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린성 진룽경제무역유한회사의 자회사인 진룽철광은 2007년 설립됐으며 안도에 총 9백여만t이 매장된 3개의 철광 광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북중 합자 기업인 혜중광업합영회사가 지난 9월부터 혜산 구리광산 개발에 나서는 등 최근 들어 중국 기업들이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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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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