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늑대를 길들여 개라는 새로운 동물을 탄생시킨 지역이 동아시아 남부 지역으로 밝혀졌다고 미국의 과학전문지인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스웨덴과 중국 과학자들이 전세계에서 채취한 수컷 개들의 DNA를 분석한 결과 늑대가 최초로 길들여진 지역은 '양쯔강 남부 아시아'임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연구를 이끈 스웨덴 왕립공대의 사볼라이넨 박사는 개의 유전자들 가운데 절반 정도는 전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개의 유전적 다양성이 모두 나타나는 지역은 '양쯔강 남부 이남'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앞서 지구상의 어느 곳에서 늑대가 길들여져 개로 탄생했는지를 놓고 학자들 사이에서는 여러가지 주장이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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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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