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작동하는 스마트폰 모양을 본 딴 미래형 자동차가 등장했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공개한 새로운 미래의 콘셉트 카입니다.
차량의 옆면 전체가 거대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휴대전화기를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운전자가 다가서면 차량 스스로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스마트폰처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앞으로는 "재미가 없으면 자동차가 아니다"라는 게 도요타 측의 설명인데요, 새 콘셉트 카는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인 도쿄 모터쇼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캐나다 밴쿠버의 한 오찬 행사장입니다.
올해 나이 73살의 전설적인 미식축구 선수 두 사람이 초대됐습니다.
왕년에 경쟁자였던 두 사람은 아직도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먼저 무대에 올라왔던 노인이 화해의 의미로 꽃을 주려는 순간 앉아있던 노인이 갑자기 지팡이를 휘두릅니다.
지팡이로 맞고 화가 난 노인은 주먹으로 일격을 가하면서 앙갚음을 했는데요, 놀란 참석자들이 무대에 뛰어올라 두 사람을 말리면서 잠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도대체 두 노인은 어떤 사이길래 싸움을 벌인 것일까요?
1963년 미식축구 결승전 당시 격렬한 몸싸움으로 감정이 상했던 두 사람의 앙금이 50년 가까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땅 넓은 중국이라고 합니다만, 주차장이 비좁기는 마찬가지나 봅니다.
중국 한 옥외 주차장인데요, 비좁은 공간에 차들이 몇 겹으로 빼곡히 들어차있습니다.
이 주차장은 차량 50대가 들어갈 공간에 70대를 주차한다고 하는데요, 차를 넣었다 뺐다하는 주차 요원들의 운전 솜씨가 마치 곡예와 같아 보입니다.
저러다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지난 몇 년 동안 가벼운 접촉 사고가 딱 한 번 있었다고 합니다.